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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심장혈관센터 - 경기 서북부권 최초 전기적 생리검사와 심혈관 촬영이 동시 가능

말초혈관질환

말초혈관질환의 정의

말초혈관질환은 심장과 관상동맥을 제외한 대동맥과 사지혈관 등에 발생하는 혈관질환입니다.

말초혈관질환의 증상

말초혈관질환은 주로 하지의 폐쇄성 동맥 질환으로 많은 환자에서 무증상이거나 일정한 거리를 걸을 때 종아리가 당기는 듯한 통증(보행성파행)이 유발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안정 시에도 하지 근육 통증, 허혈성 궤양, 괴저병변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말초혈관 질환의 치료

당뇨 환자의 경우, 하지 근위부 혈관 보다 가는 원위부 혈관을 잘 침범하고 칼슘 침착 및 병변의 범위가 넓어 보행성 파행 외에도 족부 궤양이나 괴저 병변이 잘 생기며 다리를 절단하게 되는 경우가 비 당뇨환자에 비해 빈도가 15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같이 중증 보행성파행이나 하지의 허혈성 궤양, 괴저 병변 등을 호소하는 환자에게는 혈관성형술 또는 우회로 수술 등을 시행하여 혈관을 재개통시켜 말초로 가는 혈류를 확보하여야 합니다. 혈관 중재술은 주로 대퇴 동맥을 천자하여 병변까지 진입한 후 풍선 확장술을 통해 병변을 넓히는 시술로, 시술 사망률이 0.2% 정도로 우회로 수술에 비해 안전하고 비침습적이며 반복 시술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나 병변으로의 접근이 어렵거나 가늘고 긴 병변의 경우 시술 성공율이 낮고 조영제 에 의한 신기능장애, 혈관 파열, 혈종, 혈관 박리 등의 시술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술시 합병증은 대부분 보존적 요법, 스텐트 삽입 등으로 해결될 수 있으며 가늘고 긴 병변이나 접근이 어려운 병변의 경우에도 최근 시술 테크닉 및 기구 등의 발달로 성공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말초 동맥 질환에서는 혈관 우회로 수술이 혈관 중재술보다는 개방성 유지 기간면에서 더 우월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혈관 중재술의 테크닉 및 기구의 발달로 말초 동맥 질환에서의 치료 성적이 우회로 수술 성적과도 비교할 만큼 향상되었습니다.

말초혈관질환의 생활 요법

말초 동맥 질환과 당뇨를 동반한 환자에서 심혈관계 위험인자는 비슷합니다. 이러한 환자들에게 약물 치료의 목적은 전신 동맥 경화증과 관련된 위험인자를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항 혈소판제재를 투여함으로서 궁극적으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데 있습니다.

1) 금연
흡연은 말초 동맥 질환의 진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입니다. 특히 흡연 양과 흡연 기간은 말초 동맥질환의 진행에 직접적인 역할을 하는데, 금연을 할 경우 장기적으로 생존율이 증가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혈당 조절
혈당 조절이 잘 된 경우 당뇨 관련 합병증이나 사망률을 줄일 수 있으며 특히 미세혈관 합병증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3) 고혈압
고혈압은 동맥 경화 진행 및 혈관 파행과 높은 관련이 있으며 혈압 조절은 뇌졸중, 심근 경색의 위험성을 낮춘다고 하였습니다. 당뇨와 동반된 말초 동맥 질환의 경우 혈압을 130/80 mmHg 이하로 유지함으로서 심혈관계 합병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고지혈증
고지혈증 치료는 심혈관계 합병증과 사망률을 줄이고, 고지혈증 치료제 효과 중 하나로서 파행성 보행의 감소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 환자에서처럼 목표 LDL 수치를 최대한 낮게 유지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심혈관계 합병증과 말초 동맥 질환의 진행을 늦출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5) 항 혈소판 제재의 사용
말초혈관질환 환자에서 아스피린 및 항혈소판제제의 사용은 혈소판의 기능을 떨어뜨려 심혈관계 합병증을 감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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